안녕하세요. 두 자녀의 엄마이자, 심리상담소장으로 활동중인 초쌤입니다.

처음 맡게 된 엄마로써, 아내로써, 며느리로써 그리고 다양한 역할등을 소화해내느라 많이 힘드시죠.
‘육아가 이런건 줄 알았다면,... 막상 해보니 이상적인 모습과 너무 달라요’ 저에게 오시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엄마로써 또 상담사로써 충분히 이해합니다.

총 10년이상의 상담경력동안 학교에서의 6년이상의 상담경험은 아이만 보는 것이 아니라, 아이가 지내는 환경, 양육자와의 상호작용 등 다각도로 아이를 바라볼수 있게 해주어 아이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.

아이의 문제 행동은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.

학교나 센터에서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에서의 부모와의 상호작용은 더 크고 빠른 성장을 가져옵니다.

베네비에서 자주 만나서 내 자녀를 같이 양육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우리 만나요.